12월까지 장애인복지 보조
장애인행정도우미는 장애인이 읍·면에 배치돼 장애인 복지행정 업무를 보조 수행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행정 참여 증진과 사회일반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비롯해 장애인자립자금대여 업무 상담과 지도 및 사후관리, 등록 장애인에 대한 주기적 생활환경 개선조사를 실시해 시설 입소 상담 및 일자리 안내 등 장애인복지업무에 대한 행정보조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공무원과 동일하며, 보수는 월 83만 원으로 이중 4대 사회보험료를 제외하면 70만 3260원이다. /영동=배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