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 공로패 전달등 노고 위로

옥천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상반기 퇴임 대상자 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퇴임한 5명의 공무원들은 30여 년 동안 군정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해 온 안경순(전 사회복지사무소·행정6급), 박성오(전 안남면사무소·행정6급), 박준본(전 동이면사무소·농업6급), 김선동(전 산림축산과·임업6급), 임덕빈(산림축산과·산림보호서기)씨 등이다.

한편 연근호(전 군서면사무소·농업6급), 김병세(전 청산면사무소·기능9급) 씨는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어서 한용택 옥천군수가 병원을 직접 찾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26일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덕래(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병호(전 소득작목담당) 씨의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이어 28일 명예퇴직을 신청한 최종태(주민생활지원과) 씨에게 공로패 전달하고 29일 오전 11시 군서면사무소에서는 전용구 군서면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옥천=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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