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37사단 방문
이번 방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관·군의 일체감을 조성해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보훈지청은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제대로 살피지 못했던 현충시설물에 대한 정화활동은 물론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증평군 충혼탑 등 현충시설에 대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한편 보훈지청은 20일까지 충주, 제천, 증평 등에 소재한 14개 부대를 방문, 모두 125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윤호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