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금산군지회(회장 홍명렬)가 18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지역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기 위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범군민 확산 및 자율역량과 제27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의지를 다졌다.

홍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내부 결속을 위한 하계수련대회지만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대회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계획을 세워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와 자원봉사에 전념,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김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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