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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최근 독지가의 도움으로 김치 100상자(각 3㎏씩)를 협찬받아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해 줬다. 이들은 또 70세 이상 노인 230여 명에게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 명찰을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이들은 시내버스 시간이 적힌 용지를 만들어 승강장마다 붙여놓는 등 충주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최병수 기자 cbsmit@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국회선 학생인권법 제정하는데… ‘폐지’ 충남인권조례 어떻게 되나 드디어 성사된 영수회담… 이재명 작심발언에 尹대통령 경청 파업 위기 넘겼지만… 갈림길 선 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덕과학문화센터 위해 문중 땅 넘겼는데 아파트가 웬 말” 충청권 국립대 의대 증원분 감축 동참… 사립대 막판 고심 근로자의 날 휴일수당? 알바생엔 언감생심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주지역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최근 독지가의 도움으로 김치 100상자(각 3㎏씩)를 협찬받아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해 줬다. 이들은 또 70세 이상 노인 230여 명에게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 명찰을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이들은 시내버스 시간이 적힌 용지를 만들어 승강장마다 붙여놓는 등 충주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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