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안전사고와 수해 피해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교량시설물 보수와 보강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 달 대강면 직티리 직방교 등 64개 교량과 고수대교, 상진교 등에 대해 1차 점검을 했으며 현재 2차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 중 완료되는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교량에 대해서는 금년도 교량유지관리 사업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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