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천서 주요전략 모색

권역별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코자 '충북관광산업발전 시·군 순회 간담회'가 17일 오후 2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화욱 충북도 정무부지사, 신동인 문화관광환경 국장, 김화진 관광진흥 과장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또 충북개발연구원 정삼철 박사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특화형 테마관광 육성전략과 농촌관광, 지역균형발전사업, 살기좋은 옥천만들기 사업 등 유사 관광사업 주요시책? 전략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관광업계 및 관광사업체 종사자, 학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모여 관광관련 주요시책과 충북관광산업 육성전략, 애로청취 및 지역관광사업 발전방안 등도 토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옥천군은 관광산업발전과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육성 및 특화된 관광지, 관광상품개발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의 장을 마련,? 오는 2008년 한국관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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