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사 28명 등 총 29명
대상자로는 소득수준, 부양의무자 유무,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와 상관없이 실제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에 대한 주기적 방문, 안부전화 무선페이징 등 안전기구 점검, 건강·영양관리 신체유지 프로그램을 비롯한 생활교육실시, 보건복지욕구에 따른 필요서비스연계,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사후관리점검 등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 기존 사업과는 다른 신규사업이다.
군은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과 사업위탁 체결을 실시한 후 독거노인생활지도사 28명, 독거노인관리사 1명을 선발, 교육을 거친 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