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홈닥터'는 관내 중·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8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의 적절한 운영과 공정진단 등 환경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을 지원한다.
'환경 홈닥터'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업장별 여건에 맞는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현장 기술인력에 대한 기술교육과 법령 제·개정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 홈닥터 운영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영세 중소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환경기술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