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5시간 만에 붙잡아

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이클릭아트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8일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서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범행 5시간 만에 경기도 안성의 한 복합쇼핑시설에서 검거됐다.

용의자는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아산 도고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채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