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설연휴 기간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등 620여 개소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오는 9일부터 4일간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관련기사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무산… “충남학생인권조례 살아났다”
- ‘44초에 한 번씩’… 충남 119 상황실 전화벨 울렸다
- 대전충남병무청, 전통시장 장보기·사회복지시설 위문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설 앞두고 수도시설 점검
- KT&G장학재단, 위기 청소년에 5000만원 전달
-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5.9% 더 싸다
- 계룡건설,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 전달 훈훈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충남경찰청장에 오문교 경찰청 대변인 임명
- 고물가속 설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
- 이영택 충남교육청 감사관, CIA 자격증 취득
-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을 특색사업 확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세월호 진상규명 이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