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경험자 빠른 일상 회복 지원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경험자의 체유와 힐링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매월 재난 경험자의 치유 힐링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개인, 가족 단위 총 34명이 참석했다.
세종시 연서면 소재 쌍류포도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흙에서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고, 채취한 고구마를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