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지원사업 설명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30일 ‘2023년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30일 ‘2023년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최근 ‘2023년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정은희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공병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교무기획처장, 최창덕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대전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지원사업’은 오랜 산업현장 경험과 우수 숙련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의 숙련기술 전수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및 학교·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대전지역 70개 기관(기업 53개, 학교 17개)을 선정해 진행 중이다.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정부에서 숙련기술장려법 개정을 통해 매년 9월 9일을 숙련기술인의 날,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며 “공단은 숙련기술 우대풍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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