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선정

충주시보건소가 국비 6200만 원을 확보, 지역 내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노인 41명을 대상으로 무료 틀니사업을 추진한다.

시술대상은 상·하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로 틀니를 갖고 있지 않거나 보유하고 있는 틀니 기능이 불가능한 상태의 주민들이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접수하면 되며, 시 보건소와 해당 보건지소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한 뒤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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