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교통소통안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교통체증 지역과 공사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5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동반을 편성하고 오는 15일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철 공사현장을 우선 점검하고 도로별 교통체증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도로시설 관리실태 ▲불법 주·정차 단속 ▲ITS 시설물 및 버스 전용차선 운영실태 ▲공사현장 교통소통 대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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