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예산]
[맛 좋고 가격 착한 호두과자 맛볼까]
예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예산농부마켓 사업단’에서 호두과자 판매를 개시하였다.
현재 15알 3000원, 25알 5000원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에 있으며, 맛 또한 구매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겨울 판매를 시작한 붕어빵 또한 2마리 1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페 음료 또한 판매중에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예산지역 내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한편 예산지역자활센터사업단에서는 윤봉길 도시락빵을 판매하기위해 준비중에 있다.
<조용문 명예기자>
[신중년 '인생 2막' 활동 지원 철저하게]
충남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은 5월 18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2023년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회공헌 생애설계’, ‘의사소통과 갈등관리’를 주제로한 강의 진행, 참여자 및 참여기관 직무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2023년 예산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에 착수했으며 이에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세대가 비영리 영역에서 공익적 사회서비스 봉사적 활동을 수행하고 군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행정지원, 교육연구, 사회서비스, 상담멘토링 분야에서 실시되고 있다.
참여자는 군 거주 만50세~69세(1973년~1953년생) 미 취업자로 퇴직 전문인력(신중년)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정의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회공헌활동 희망 분야의 자격증 취득자 또는 경력이 있는 예산군민이면 가능하다.
참여기관은 군소재(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행정기관 등이며 신중년층이 지역사회 곳곳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은퇴 전후 신중년의 경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통해 충남의 중심 세대로 신중년의 사회적 책무를 보여주길 바라는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이 활력 있는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장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사업 참여자들은 교육 이수 후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 운전면허시험장, 예산 아동센터 등 각 기관에서 근로자가 아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단(041-635-1309)으 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자 명예기자>
[학교밖청소년 더 큰 세상 향한 도전 응원합니다]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접수를 완료했다.
접수 인원은 총 17명으로 중졸 응시자 2명, 고졸 응시자 15명이다.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반 ‘우리들이 바라는 학교’를 운영하며, 필수 6과목과 선택 1과목(도덕)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멘토단의 학습 멘토링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검정고시 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시행된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서도 14명 응시, 14명 합격으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센터장 정선경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위해 거쳐야 하는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검정고시를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습 방법부터 시험 응시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10일로 예정된 시험 당일에 센터 주차장에서부터 응시장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편과 점시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1-335-1388)로 연락하면 된다.
<김민희 명예기자>
[더 좋은 사회복지 제공 힘쓸게요]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동경)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사의 윤리관 재정립 및 사회복지 관련 최신 지식 및 기술 관련 이해 제고와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 및 업무 전문성 관련 긍정적 효과 산출을 위한 보수교육을 6월 23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개최했다.
교육 전 격려 방문한 최재구 예산군수는 "묵묵히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키는 사회복지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면 교육으로 충남에서는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활발한 소통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한 공감대 형성 등 비대면 교육으로 담아낼 수 없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영재 명예기자>
[73년 전 나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김풍익 중령을 기억하며…]
예산문화원은 지난 7월 1일 내포 홍예공원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첫 프로그램인 ‘풍익사회’가 2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 73주년을 맞아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예산의 역사적 인물인 김풍익 중령을 기억하며’를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예술단체의 댄스버스콘으로 시작된 뮤지컬 갈라쇼 및 주제영상 ‘포화 속으로’ 미디어, 화약, 레이저를 통해 김풍익 중령의 이야기를 더욱 더 다채롭 게 전달하며 감동을 주었다.
이외에 △역사 게임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꼬물꼬물 역사이야기 △퀴즈 나는 한국인이다 △옥수수팝콘 만들기 △게임 웰컴투예산골 △물풍선 맞추기 국군훈련소 △자연체험 프로그램 나무야 놀자 등 다양한 체험과 판매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 주제와 취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예산문화원은 오는 10월과 12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특색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며, 10월 28일 예당호 출렁다리 워터프론트에서 ‘청춘상회’를 주제로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펼질 계획이다.
<박지혜 명예기자>
[모기 걱정 없이 마을 쉼터 이용하세요]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 8일 신양면 차동리 마을쉼터에 전자모기향, 모기약,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선크림 등을 전달하였다.
모기향, 모기약, 선크림 전달로 마을쉼터를 이용하는 마을 주민대상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게되었으며 쉼터를 방문한 한 주민은 "마을 쉼터가 숲주변에 위치해있어 모기 및 해충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모기약을 대량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을 쉼터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모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미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