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어린이 교통약자를 초청해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전개했다. SR 제공
최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어린이 교통약자를 초청해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전개했다. SR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최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어린이 교통약자를 초청해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전개했다.

안전체험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교통약자 11명과 함께 철도 안전사고 및 자연재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행동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체험단은 SRT 안전이용과 비상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후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지진, 강풍 등 자연재난을 간접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전개하겠다"며 “교통약자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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