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포츠재활과정 운영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특수분야 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대전·충남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 1기 생활체육 배우기(종목: 골프)’, ‘POST 코로나를 대비한 신체기능 향상과 스포츠재활 배우기’과정을 운영한다.

연수기간은 1차 하계방학기간(7월 31일~8월 4일), 2차 동계방학기간(2024년 1월 8~12일) 프로그램별 연 2회 운영,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 간 진행된다.(연수 이수 시간은 총 30시간)

골프 과정은 골프 연수를 통해 실기능력 및 골프 지도 능력을 함양해 생활체육으로서의 단계별 학생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편성했다.

스포츠재활 과정은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신체건강 증진과 재활 과정의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학생 지도 능력 향상과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한편 연수신청은 5월 중순 경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특수분야연수(홈페이지-정보공개-연수·교육안내 메뉴)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건양사이버대 신축 조감도. 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사이버대 신축 조감도. 건양사이버대 제공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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