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양군청 전경
사진=청양군청 전경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귀농 귀촌 청년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 및 상담 서비스, 귀농 귀촌 성공 사례 소개, 농산물 팝업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식품 실시간 판매 등 귀농 귀촌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전국 시·군 90곳과 농업기관 등이 부스 107개를 운영한다.

청양군은 귀농 귀촌 상담과 정책 안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청양지역 특산품과 구기자 젤리, 구기자 티백차, 구기자 한과, 표고칩 등을 증정하면서 도시민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 귀농 귀촌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많은 도시민이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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