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장애인 재활근로센터, 청남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장 등 4개소 방문

청양군의회 의원들이 19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해 사업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했다.
청양군의회 의원들이 19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해 사업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했다.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의회가 19일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답사했다.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된 이번 현지답사에는 군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찾아,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수리 통로암거 답사를 시작으로 △청양군 장애인 재활근로센터, 청남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장 △청양군 청소년재단까지 4곳의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살폈다.

이어 사업장 관계자에게 현황 및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성과 및 예산집행의 적절성 등에 대한 점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번 현지답사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