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97-22 도로변에 "목격자를 찾습니다"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제천시는 이번 산불의 발화자 찾기에 나선 가운데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이대현 기자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13일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97-22 도로변에 “목격자를 찾습니다”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곳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제천 봉황산 산불의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현장이다. 제천시가 축구장 30개 면적의 산림을 태운 이번 산불의 발화자 찾기에 나선 가운데 지난 10일 발화 지점과 산불 현장 일대, 명도리 마을회관 앞 등 3곳에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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