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과거 10년전 자전거대행진 행사 당시 총괄행사 진행을 진두지휘한 바 있는 임경빈(55?서구 괴정동)씨.

임 씨는 이날 행사에도 스태프모자와 잠바를 입고 참가해 행사장 구석구석을 애정어린눈으로 지켜봤다. 그는 충청투데이 20년 애독자이기도 하면서 본보 행사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임 씨는 “매년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며 “독립한 딸과 아들도 각각 집에서 충청투데이 신문을 구독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자전거대행진 행사에서 총괄 진행뿐만 아니라 구봉예술단원으로 식전 공연도 맡은 바 있다”며 “내년에도 좋은행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충청투데이에 많은 관심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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