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2023 3·1절 기념 자전거대행진’ 행사의 최연소 참가자는 올해 초등학생이 된 도겸(8) 군이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도 군은 보조바퀴를 뗀 지 몇 달 안 되는 초보 라이더다.

3월 대전 글꽃초등학교 1학년이 된 도겸 군은 입학을 앞두고 마음을 굳게 다지기 위해 참가를 신청했다. 최연소 참가자라는 소식에 도 군은 "꼭 완주해서 앞으로 있을 초등학교 생활도 씩씩하게 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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