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석 회장.사진=충주시지회
박근석 회장.사진=충주시지회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박근석 부회장은 지난 7월 15일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평화통일·사회통합’을 추구하는 단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 반년이 지나는 동안 애국활동과 각종 행사와 봉사 등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사회 곳곳에 소외된 면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회를 위해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통감했고, 나라사랑의 실천 방법을 깨달게 된 뜻 깊은 기간이었다."고 했다.

특히 박 회장은 "충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배려가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는 전했다.

한편, 올해도 자총 충주시지부는 반공투사위령탑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 충주호 규제 완화 특별법 제정 보상 요구, 저소득가정에 물품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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