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6-F지구 예산지역1·2지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예산지역(위원장 정우용)은 지난 18일 신암면 버팀목 요양원을 찾아 잇따른 예산지역 1·2지대 합동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예산지역1·2지대 합동 김장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치는 버팀목요양원을 통해 저소득가구 4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는 1지대 △예산클럽 △예산중앙클럽 △예산여성클럽 △삽교클럽 2지대 △예산금오클럽 △고덕클럽 △광시클럽등으로 모토(Motto)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로 활동하고 있다.

모토(Motto)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는 1954년 공식 모토로 채택된 이래, 회원 개개인의 이익에만 치중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주창한 멜빈 존스의 의지와 맞물려 라이온스의 철학을 대표하게 되었고, 모든 라이온들이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왔다.

이번 합동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예산지역(위원장 정우용)은 "모토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고석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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