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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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9월 26일 11시 예산군청 추사홀 개최)와 병행 좋은이웃들사업의 대국민 홍보와 소외계층 상시발굴체계 확립을 위해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코로나19 3년간 장기화로 대면 접촉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추진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복지주간을 좋은이웃들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지역밀착형 홍보를 강화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업활성화 활동으로 비대면 매체별 홍보 현황 자료를 활용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와 병행·추진했다.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동안 현수막, 리플렛 등 홍보물을 이용해 좋은이웃들사업을 집중 홍보했으며 리플렛 및 포스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 관공서, 우체국 등 공공시설에 비치 및 게재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9월 26일 11시 예산군청 추사홀 개최)참석자 기념품 배부시 홍보용 리플렛 및 포스터를 함께 배포하여 홍보물을 적극 활용하며 캠페인을 추진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을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을 통한 확대·지원 체계구축을 위해 연중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굴된 복지소외계층(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긴급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내외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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