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 농협금산군지부는 5일 이른 아침 금산군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인삼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금산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농협임직원이 금산인삼축제 관람객들에게 금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생활 속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금산군지부는 5일 이른 아침 금산군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인삼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ESG 경영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6개의 농축협 170여명이 조를 나누어 행사장 주무대를 중심으로 금삼교사거리, 중도오거리 등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를 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농축협 전직원이 홍보에 앞장서고, 축제장 환경정화활동 등 3년만에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산=이상문 기자 wing75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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