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연합회로 구성
지역 진로 체험 장소 발굴·점검 등 활동

▲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컨츄리잡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김인호 명예기자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은 공보사업-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7일, 7월 23일, 8월 13일, 8월 20일 일명 컨츄리잡고! (Country JOB GO)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체명은 ‘홍덕이’라고 하며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연합회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지역 내의 진로체험 장소 발굴 및 점검이라고 하며 체험 활동의 홍보자료를 제작한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진로동아리 등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담당 지도자 김철희, 강선경 2명이 청소년을 인솔하고 안전하게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5월 7일에는 기본적인 회의를 진행했으며 각 인원별 주요 활동을 정한 뒤 본격적인 활동은 7월 23일부터 시작됐다.

7월 23일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더힐링식물원팜, 더나은네일샵으로 이동해 활동했으며 원예체험과 네일아트 등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8월 13일에는 이전 활동과는 다른 인원으로 구성돼 활동은 에덴힐스힐링파크에서 캔들 제작을,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에서 공예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8월 20일 총 17명의 ‘홍덕이’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 모여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결과를 홍보하기 위한 자료를 제작했으며 이후 활동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김인호 명예기자/홍주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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