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과 세종 흐리고 한때 비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 등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전남권 5∼40㎜ 등이다.
12일 대전과 세종 날씨 전망은 각각 흐리고 한때 비(최저 20도~최고 26도), 흐림(최저 20도~최고 25도)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한동안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ｍ, 남해 0.5∼3.5ｍ, 서해 0.5∼2.0ｍ로 예상된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