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비 방충망 교체 지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7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27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방충망 교체 및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방충망 교체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사회 공헌하는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당진 1·2·3동, 정미, 대호지), 미소봉사단, 현대제철 어울림봉사단이 힘께 혹서기에도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용품 후원품을 수령 받은 정미면 김모 어르신은 "방충망을 교체해주느라 구슬땀 흘리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장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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