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종사자·이용자 격려

충남도의회. 사진=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남도의회. 사진=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길연 의장(국민의힘·부여2)과 김복만 제1부의장(국민의힘·금산2)은 이날 부여와 금산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를 감안,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성현 제2부의장(국민의힘·천안1)은 2일 천안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조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생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 재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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