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場萬事 미니인터뷰] 김정문 내토전통시장상인회장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2020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특화 사업으로 트롯 노래자랑, 비대면 음악회, 국화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에는 숙원인 100여 면 규모의 주차 타워를 건립, 고객들의 주차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주차가 편해지면서 시장을 찾는 고객도 늘어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여기에다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면서 2년간 10억 여 원의 예산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벌이고 있다. 앞으로 내토시장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 날 것으로 확신한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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