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파 확산 공로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최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제10회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지난 8월 9일 충주시의회를 방문해 박해수 의장에게 ‘미래산업발전대상’을 전달했다.
상패 수여 전달식에는 박해수 충주시의장, 음재용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조영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 상원 안순보 서예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전한국인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박해수 의장은 "세상 곳곳에 스승이 계시며 잘못된 길을 가면 못가게 가르쳐 주시고 옳은 길 가라고 숙제를 주신다“며 “전반기 임기동안 21만 충주 시민의 대변인으로 작은 소리의 민원에도 귀 기울이는 큰 귀를 가진 엄마의 마음으로 충주 시민과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음재용 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은 “충주 수안보가 고향이라며 삼색온천과 충주호가 있는 호반의 도시의 입지조건에 접근성 등 모든 조건이 마련됐다”며 “비젼있는 힐링관광지의 최고의 장점을 살리는데 같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도전한국인이라는 명예롭고 새로운 이름표를 달아드린다"며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 정신으로 이제부터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 천년 희망프로젝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상원 안순보 서예가이며 도전한국인 홍보대사는 갑골문자 서예로 쓴 작품을 박해수 의장에게 전달하며 앞으로도 21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도전페스티벌행사의 수상 자치단체장은 정문헌 종로구청장,서강석 송파구청장, 백경현 구리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김경희 이천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천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기록, 세계최고기록, 명인, 명장, 명품, 희망얼굴, 큰 바위 얼굴, 도전한국인상, 축제 등을 인증 시상하며 11년간 50회이상의 행사를 해왔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