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좋은이웃들 대상자 134명 발굴·지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제공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제공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협의회 회의실에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자원심사·자원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1항3호의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5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자원연계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좋은이웃들 대상자 134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김영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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