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행복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혜전대 사회복지과 야간반에 재학중인 양정희, 안진경, 김숙종, 안희수, 오은숙 학생 등 명은 삽교에 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함께라서 행복한 재능 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가야금 병창 연주로 시작해 필리핀 전통춤, 통기타, 난타, 장구,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회를 맡은 양정희 학생은"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저희도 즐겁고 행복한 재능기부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경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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