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8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송원의료재단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상호 노인들의 입원 및 진료대상 어르신에 대해 최상의 편의와 쾌적한 의료 환경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순 이사장은 “협약 체결로 지역 어르신 의료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희 지회장도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