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은여울중고등학교(교장 신현규) 학생 30여 명이 29일 진천군청 본관 앞에서 송기섭 군수(앞줄 왼쪽 네 번째)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은여울중고등학교(교장 신현규) 학생 30여 명이 29일 진천군청 본관 앞에서 송기섭 군수(앞줄 왼쪽 네 번째)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은여울중고등학교(교장 신현규) 학생 30여 명이 29일 진천군청 본관 앞에서 송기섭 군수(앞줄 왼쪽 네 번째)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를 주제로 한 융합프로젝트 수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참상을 알리고 인류의 평화에 관심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군청에서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 순서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주민에게 온라인 서명 동참을 촉구했다.

진천=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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