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는 매년 이용자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건강 보건 달력을 제작하여 45명의 생활지원사에게 맡겨진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초 건강 관련 안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는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을 위해 식습관 개선과 생활습관에 대하여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하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 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지켜야 할 일과 멈추어야 할 일을 꼼꼼히 확인하며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지우 센터장은 "이용자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삶이 좀 더 유연해지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실현 가능한 교육으로 노인 맞춤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현영희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