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내일스토어 사업 선정… 다양한 먹거리·편의용품 판매 예정

▲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가 4월 28일 가오픈하는 편의점.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제공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철민)는 2002년 12월 예산지역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 및 생활개선 활동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자활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의 경제적자립 지원과 사회적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연대 및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자활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신규 사업단 GS25 편의점을 오픈 예정에 두고 있다.

신규 사업 GS25 편의점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리테일 주체로 기획된 GS25 내일스토어 사업에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되어 28일 가오픈 예정이다.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는 GS25 편의점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용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예산군민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눈높이로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예산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실업과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복지,환경,경제가 어우러지는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조용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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