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추체험관광센터 이벤트
이색테마 등 즐길거리 다양

▲ 충주체험관광센터 핼로윈 이벤트 포스터.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핼로윈이라는 이색 테마를 활용해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30일~ 31일까지 이틀간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핼로윈 이벤트 '사탕받고 갈래?'를 진행한다.

'사탕받고 갈래?'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중앙탑사진관, 의상실 등 중앙탑 사적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핼로윈 기간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기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핼로윈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중앙탑사진관, 중앙탑의상실, 중앙탑자전거 이용객은 각 사업장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핼로윈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핼로윈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으로 호박사탕바구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탕받고 갈래?'의 자세한 내용은 충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주체험관광센터로 하면 된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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