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의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 마무리

▲ 진천상공회의소는 20일 제4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 제공
▲ 진천상공회의소는 20일 제4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 제공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가 개최한 ‘제4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카데미는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일 회의소에 따르면 개강식은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송기섭 군수와 김성우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체 CEO 및 임원 30명이 수강생으로 함께했다.

개강식 후에는 국제와인아카데미 전성완 대표가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페어링’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왕용래 회장은 “우리 기업인이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 4기를 맞는 아카데미는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7주간 매주 화, 금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우수기업 벤치마킹과 수료식도 예정돼있다.

진천=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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