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11시 15분경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가연성 물질이 불길에 휩싸였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력 90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했다.
불은 46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에 있던 직원 2명은 화재 초기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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