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충청권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백신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자가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날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야외분수대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대전기상청은 14일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으며 대전지역 등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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