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농협이 5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농협이 문화생활 향상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산농협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5~9일 5일간 예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관람은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작업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농협 지종진 조합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평등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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