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는 생활개선 및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삶을 위한 여성교육을 내달 9일까지(매주 금요일) 다락원 여성의 집에서 실시한다.

금산다락원은 많은 즐거움·기쁨 그리고 풍류가 함께하는 동산이라는 의미로 문예회관, 건강의 집(보건소), 스포츠센터, 문화의 집(문화원), 만남의 집, 청소년·노인·여성·농민의 집 등이 한 단지 내에 건립된 종합문화복지 체육타운이다.

여성의 집은 지상 3층에 274평 규모로 강의실, 요리 실습실, 식품가공실, 실험실, 취미교양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지역 여성들에게 각종 문화복지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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