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

충주상공회의소가 7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정기시험과 더불어 상설 서비스체제를 병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상설시험장이 없어 청주나 서울로 상설 시험을 응시해야 했던 충북 북부지역과 원주, 문경권의 수험생들은 시간·경제적 부담이 줄여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의 상설 시험은 워드프로세서 1, 2, 3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2, 3급의 실기시험에 한해 운영되며, 하반기(7월)부터는 각 종목에 대한 필기시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