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행동사랑봉사회

충주시 목행동사랑봉사회가 6~7일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를 목행·용탄동사무소에서 열었다.

사랑봉사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 김장하기 행사시 만두에 사용할 김치를 별도로 담가뒀으며, 설 명절 전 불우이웃 15가구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맞이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에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수자원공사 충주호수사랑봉사회에서 불우이웃 15가구에 보낼 가래떡과 정성어린 선물을 마련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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