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대청결 활동 및 쓰레기투기 단속을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내달 15일은 사회단체, 유관기관, 학생, 기업체, 군부대, 공무원 등이 참가해 중앙공원에서 단양고등학교까지 시가지,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정화 활동캠페인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 중 청소대책 상황실 설치운영과 함께 9개조 1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및 도로정체구간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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