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클럽 3740지구 제천한빛로타리클럽이 25일 의림지 이벤트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빛클럽 이화주(여·45) 초대회장을 비롯해 33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무궁화클럽에 이어 2번째 여성클럽이다. 지난해 7월부터 회원모집을 시작해 연말에 발기인 대회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한편 회원들은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사업과 전문직업을 통해 회원각자는 자기 직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는 물론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하게 된다.

이화주 초대회장은 "여성의 섬세함으로 여권 신장과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며 "무한 봉사를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모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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