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 보은출장소는 설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의 원산지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특별사법 경찰을 포함한 단속반을 편성해 18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보은 일원 대형업체와 재래시장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원산지·GMO표시 홍보를 통하여 사전 부정유통근절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품질인증, GAP, 지리적표시, 양곡표시제, 농산물원산지자율관리, 농약안전성검사(SafeQ), 농산물 표준규격에 대한 지도·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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